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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0411 :: 하루 하루

이방인a 2018. 4. 12. 03:33


하루 하루 솔직히 할 것 들은 너무 많은데 가끔씩 차오르는 생각들에 화도 나고 공허하다. 그러다가 지쳐 기절하다가 다시 자책하며 할 일을 끝내고 다시 잠에 들어 수업에 가기를 일주일 째 반복. 할 것들은 차고 넘치는데 그 틈 사이로 차오르는 그 것 때문에 화가 난다.
잊지말자.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내가 더 노력해야 한다. 그 것만 잊지말고 다시 시험 공부에 임하자.
사랑해 나 자신, 매일 널 믿어주고 응원해줄게. 길게보자 지치지 말고 오래오래 보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