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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0316 :: -
이방인a
2018. 3. 16. 10:01
요즘들어 보고싶다, 언제 내려오냐는 연락을 많이 받았다. 고맙다. 고마워서 그 마음들이 어쩔 줄을 나는 모르겠다. 보고싶다. 믿고 기다려주어 고맙다. 3년이라는 시간을 온통 이기적이게 썼는데 묵묵하게 이해해준 그들에게 항상 감사하다. 너무 보고싶다. 무뚝뚝한 내가 애써 참아 온 진심이다.